현재 옥순대교가 있는 자리는 충주댐이 건립되기 전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조용한 나루터(괴곡나루)였다.
충주댐 건설 후 나루터가 없어짐에 따라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주민들은 수 산면 소재지로 가기 위해 10여 Km를 돌아
이웃 면인 청풍면을 거쳐야 하였다.
옥순봉에서 보는 구담봉과 유람선,
충주호에는 충주댐 본 댐의 충주나루, 월악산 비경 아래의 월악나루, 청풍문화재단지 인근의 청풍나루,
단양팔경의 구담봉, 옥순봉이 있는 장회나루, 단양읍의 단양나루 등 총 5개의 유람선 선착장이 설치되어 있어
충주호 관광선을 이용하여 호반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옥순대교 전망대에서 보는 옥순대교와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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