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 물길 공원은 안동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린다.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의 그림인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숲 속 쉼터를 지나 조금만 더 오르면 안동루로 오르는 계단을 만날 수 있고,
그곳에서는 안동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은행나무와 메타세쿼이아 등이 주를 이룬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는 10월 말부터 11월 초순이면
울긋불긋 색깔의 향연을 펼친다.
수력발전소 입구를 지나 직진하면 월영교는 물론 안동시가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안동루가 나온다.
내년에 은행나무 단풍이 들 때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
http://kko.to/3j5pUP5gMc
-머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