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물리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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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샘물이 차고 달았다 하여 단물이 또는 감수(甘水)를 감물(甘勿)로 表記한 데서 비롯된 지명이라 한다.
동리의 중심 지대에 몇 대의 웅덩이를 사이에 둔 작은 들판과 자연 부락이 구성되어 있는데
북(北), 동(東), 서(西)로 구기(舊基), 중리(中里), 용소(龍沼) 마을이 각각 삼각형(三角形)으로 배치(配置)되어 있다.
삼봉사를 지나 고개를 올라 내려가면 우측에 감물리가 보인다.
찌아 찌아 하우스 있는 곳 주차 주변 포인트.
산비탈을 따라 좁고 길게 형성된 논. 농경문화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논농사를 짓는 아시아 일대 여러 나라에서, 평지가 부족한 산간 지역에 주로 형성된다. 다랑논의 역사는 논농사의 역사와 그 기원이 같아서, 1천 년이 넘은 오랜 역사를 통해 형성된 곳도 많다. 다랑논은 한자로 ‘제전(梯田)’이라고 하며, 중국 원나라의 왕정이 편찬한 책인 <농서(農書)>에도 독립적인 항목으로 서술하고 있다.(백과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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