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읍 부락은 서기 1450년경에 묘도의 고을과 넓은 해안을 끼고 있었다고 하여 고을 개포의 이름을 따서 고을 개라 불러오다
조선 말기 묘도의 3개 촌락중 가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묘읍이라 하였으며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돌산군 태인면 지역이었으나 온돌 개.. 괭이골, 읍포를 합하여 묘 도리라 칭하고 여수군 삼일읍에 편입시켜 지금까지 묘읍으로 부르고 있다 합니다...
묘읍은 삼한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곳에서 신석기시대의 돌킬, 돌 도키 등의 예전에 발굴되었으나
지금은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곳의 지명 : 괭이골. 광양포, 도독포. 굴바구. 굴암 등이다. 특히 굴바구는 임진란 때 피난민들이 많이 이곳에 피난하였다고 랍니다..
2014년 10월에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지금은 마을 길도 확장 이대고 우측에도 도로가 건설되었습니다
옛날 풍경은 볼 수가 없습니다.
4월 모내기 후 일출입니다.
http://kko.to/3hSIoSR12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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