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천습지는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24종을 포함한 812종의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어 2017년 환경부에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큰기러기, 독수리 등 겨울철새들이 월동을 위해 화포천을 찾아오기 때문에 조류 관찰하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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