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지형이 마치 돼지가 누워있는 형상과 비슷하다 하여 돼지 저(猪)를 써서 저도라 하였다
섬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용두산(해발 200m)은(해발 200m) 등산코스로 일품이다.
연륙교 근처인 윗마을에서 정상을 거쳐 아랫마을로 내려오는데(3km) 2시간쯤 걸리며 산꼭대기에 서면 올망졸망한 남해안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횟집에. 식사를 주문한 뒤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서 먹는 회 맛은 일품이다. 민박도 가능하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