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해금강지구의 중심이 된다. 또한, 1971년 3월에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정구역이 223,992㎡에 이른다. 거제도 최남부의 갈곶(乫串)과 작은 돌섬인 갈도(乫島) 일대는 기암괴석이 중첩하고 하늘로 치솟아 경승을 이룬다.
해금강 사자바위 일출은 일 년 중 두 차례만 촬영이 가능한데 대략 3.5~3.15, 9.15~25 입니다.
조건이 좋은 날은 많은 사진가가 찾아와 자리다툼이 있습니다.
한 해에 두 달만 볼 수 있는 거제 해금강 일출이 전국 사진동호인들 사이에 '명품 일출'로 손꼽히고 있다.
이는 섬과 섬 사이 수평선을 차고 오른 붉은 태양이 말 그대로 일출의 명장면을 담아내기 때문이다.
거제 해금강은 주변 절경이 뛰어나 한국인이 꼭 가보아야 할 국내 관광지 99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