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사는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봉서리에 있다. 해발 360m의 나지막한 월방산에 있다. 사찰이 있는 곳은 봉황이 둥지를 틀어 알을 품고 만년의 세월을 인고했다 하여 봉황대라 부르는 곳이다. 매년 9월부터 10월까지 연보랏빛 개미취가 지척에 피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 덕분에 근사한 사진을 찍기 좋다. 2022년에는 제1회 봉천사 개미취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찾았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문경철로자전거 진남역과 고모산성이 있다.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월방산 가꾸기에 쏟고 있는 지정스님. 아직도 월방산은 그 모습을 다 드러내지 않은체 여전히 진행형이라 할수 있겠다.
볼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월방산 봉천사 주변의 풍경은 자연이 우리에게 준 큰 선물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