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연안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진입광장·방사림·산책로·생태탐방로·해수천 등 생태 친화적 해변공원을 조성하여 세계적인 해안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6월 준공된 세계 최대 규모의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주변에는 해안 절경지인 몰운대(沒雲臺)가 있고, 다대포패총·다 대진 동헌·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정운공순의비·윤공단 등의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