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이 가능한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 크기는 30~60cm 정도이며, 개체에 따라서는 90cm까지도 자란다.
‘금계국’이라는 이름은 꽃이 황금색 계란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지금은 여기저기 길가에나 유수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다
삼락생태공원에서도 많은 개체수가 분포한다.
다중 촬영한 금계국 풍경
-큰금계국과 금계국 구별법
큰금계국은 북아메리카에서 온 외래종으로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고 뿌리와 씨앗으로 동시에 번식하여 왕성하고 강한 생존력으로 우리 토종 식물을 고사시킵니다.
위해식물로 지정된 종입니다.
전체가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 큰 금계국과 달리 꽃의 중심부에 자색 빛이 돌며 황갈색 테두리를 가지고 있는 금계국은
한 두해살이식물로 생태계를 위협하지 않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