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물레방아 풍경
함양 물레방아 풍경
2023.08.18황금을 강에 던져버린 일화로 유명한 고려시대 문신 이조년에게는 다섯 형제가 있었다. 이백. 년, 천년, 만년, 억년, 그리고 막내 조년이다. 고려. 충렬왕 때 권신들과 원나라에 간섭으로 조정이 문란하고 백성들의 삶을 도탄에 빠뜨리자 개성 유수(지금 서울 특별시장)였던 이억 년은 벼슬을 버리고 엄청 강변으로 내려와 형인 이백 년은 백련 마을 문정마을에서 은거 생활을 했다. 아우인. 이억 년은 문정마을에서 은거 생활을 했다. 그로. 인해 이백 년의 이름을 딴 백 년이 생겼고, 후에,후에 白 자와 蓮 자를 써서 백연으로 부르고 있다.(23년 관리 소홀로 잡초가 무성하다) 23년 8월 백연마을 물레방아 모습입니다. 함양은 지리산 아래에 있는 고장으로 예전에는 오지 중의 오지로 꼽혔다. 경상 우도의 유학을 대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