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나루는 고마나루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큰말(마을) 나루,(마을)나루, 큰 성의 의미에서 유래되었고 또 하나는
곰과 관련된 슬픈 전설이 담겨있는 전설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곰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세워진 사당이 바로 웅신당이기도 하답니다.
'공주'와 '곰나루'
백제 때 곰나루를 '곰내'라고도 했는데, 그것을 '웅천 이라고 적었다.
후기 신라 때 서기 757년(경덕왕 16년)에 웅주라고 한 것을 '곰주'라고 부르게 되었다.
서기 940년(고려 태조 23년)에 '곰주'를 한자로 적기 위하여 '공주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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