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 만월 매화
728x90
반응형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부산지역에서 일본군과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영령을 모신 사당으로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산 교육장이자 호국충절의 요람지이다.
지금의 충렬사는 1605년(선조 38) 동래부사 윤훤에 의해 동래읍성 남문 안에 충렬공 송상현을 모신 사당 송공사(宋公祠)가 세워지고, 매년 제사를 지낸 것을 시작으로 한다.

부산 충렬사 매화는 만월매화라고 합니다
3월 4일 많게 하였습
니다.

728x90
'부산 풍경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우암동 도시숲 봄 풍경 (12) | 2023.04.19 |
---|---|
벚꽃과 동박새 (16) | 2023.03.10 |
대변항 멸치 광장 (9) | 2023.02.28 |
해동 용궁사 야경 (5) | 2023.02.26 |
가덕도 휴게소 석양과 야경 (10) | 2023.02.24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부산 우암동 도시숲 봄 풍경
부산 우암동 도시숲 봄 풍경
2023.04.19우암동 도시숲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동항성당을 배경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처럼 보이는 게 아주 이국적이다. 또한 도시숲에서 보는 야경은 영도 바다와 북항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봄 4월이면 철쭉꽃이 만개하여 바다와 잘 어울리는 풍경을 연출합니다. 1951년 1월 6·25 전쟁 중에 기존 공소 신자와 피난 신자들이 힘을 합쳐 천막 공소를 만들었다. 이듬해 화재로 천막 공소가 소실되어, 신자들이 힘을 합쳐 판자 공소를 건립하였다. 전쟁이 끝나고 피난 신자들의 증가로 1954년 11월 12일 이태준[야고보] 신부가 초대 주임 신부로 부임하면서 본당이 설립되었다. -
벚꽃과 동박새
벚꽃과 동박새
2023.03.10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한 산림 또는 인가 주변에 서식한다. 무리를 이루며 나무 위에서 곤충류, 거미류 등과 머루, 다래, 버찌, 산딸기 등 나무 열매를 먹는다. 겨울에는 동백꽃의 꿀을 빨아먹는다. 둥지는 낮지 않은 나무에 공을 절반 자른 듯한 오목한 그릇 모양으로 만들며, 내부에 털, 식물의 뿌리를 깔고, 둘레는 이끼를 덮는다. 5월에 번식하며 한배에 알 4개를 낳는다. 포란기간은 12일이며 새끼는 부화 12일 후면 둥지를 떠난다 방문 감사합니다. -
대변항 멸치 광장
대변항 멸치 광장
2023.02.28멸치광장은 광장 중앙 조형물에 LED 투광등을 설치하여 조명으로 연출되며 중앙 타원형 내부에는 CRUST LED 1W 360개를 설치하여 멸치축제 등 행사와 연계하는 다양한 조명 연출 구성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풍부한 볼거리가 대고 있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해동 용궁사 야경
해동 용궁사 야경
2023.02.26우리나라의 관음신앙이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으니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해동용궁사로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 곳이며, 민족의 영산인 백두대간이 남릉을 타고 태백을 줄달음해 태평양을 건너기 전 동해의 최남단에 우뚝 솟아 멈춰 서니 이곳이 곧 해동제일 대명지(海東第一 大明地)라, 해동용궁사는 본래 고려우왕 2년(1376년)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화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부처님 오신 날 등불 야경,
댓글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