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암동 도시숲 봄 풍경
우암동 도시숲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동항성당을 배경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처럼 보이는 게 아주 이국적이다. 또한 도시숲에서 보는 야경은 영도 바다와 북항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봄 4월이면 철쭉꽃이 만개하여 바다와 잘 어울리는 풍경을 연출합니다.
1951년 1월 6·25 전쟁 중에 기존 공소 신자와 피난 신자들이 힘을 합쳐 천막 공소를 만들었다. 이듬해 화재로 천막 공소가 소실되어, 신자들이 힘을 합쳐 판자 공소를 건립하였다. 전쟁이 끝나고 피난 신자들의 증가로 1954년 11월 12일 이태준[야고보] 신부가 초대 주임 신부로 부임하면서 본당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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