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 다람쥐 가족이 새끼 다람쥐 2마리와 엄마·아빠 4마리 중에 고양이가 한 마리를 잡아가고 까마귀도 출몰하였으나 다람쥐가 잘 피하였다. 다람쥐는 천적으로 살아남기가 힘들다.
다람쥐는 다람쥣과에 딸린 동물이다. 생김새는 쥐와 비슷하나, 쥐보다는 크고 꼬리가 굵으며, 몸 색깔도 다르다. 몸길이는 15~16cm이고, 꼬리 길이는 약 12cm이다. 꼬리는 털이 많고 크며, 앉아 있을 때는 꼬리를 위로 올린다.
경주 황성공원 시립도서관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김유신 장군 동상 있는 쪽으로 이동하여 농구장 있는 곳 다람쥐 서식지입니다,
청설모는 저지대 평지 산림에서 고산지대 산림에 걸쳐 서식한다. 적어도 일부는 상록침엽수가 있는 산림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