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풍경 1
728x90
반응형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쭉 뻗어있으며 폭은 3~11.5m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다.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 뱀’‘푸른 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 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더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fbQV85Rwo4
728x90
'부산 풍경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풍경 3 (10) | 2023.05.31 |
---|---|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풍경 2 (12) | 2023.05.30 |
부산 청사포 해 마루에서 보는 풍경 (16) | 2023.05.26 |
부산 대신공원 저수지 봄 풍경 (8) | 2023.04.28 |
부산 우암동 도시숲 봄 풍경 (12) | 2023.04.19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풍경 3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풍경 3
2023.05.31 -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풍경 2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풍경 2
2023.05.30 -
부산 청사포 해 마루에서 보는 풍경
부산 청사포 해 마루에서 보는 풍경
2023.05.26 -
부산 대신공원 저수지 봄 풍경
부산 대신공원 저수지 봄 풍경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