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산 플라워 랜드 5~6월
경남 창원에는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꽃밭 플라워랜드가 있다. 창원시에서 2019년 6월 개장한 플라워랜드는 샐비어, 꽃양귀비, 피튜니아 등 10만여 본의 화려한 꽃단지와 색동호박, 수세미, 방울토마토 등 너울 식물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33,000m² 부지에 해바라기, 핑크뮬리, 코스모스가 만개한다.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조용한 산책을 즐기길 원한다면 사람이 많지 않은 주중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분홍낮달맞이꽃은 여러해살이불로 미국남동부와 멕시코가 원산인 귀화 식물이다. 꽃말 '무언의 사랑'이다.
겨울에는 로제트로 월동을 하며 씨앗으로도 번식한다. 높이 40~90cm이며 잎은 줄기 방향으로 위를 향하고 어긋나며 좁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뾰족한 결각이 몇개 있으며 잎과 줄기 사이에서 꽃이 1개씩 달린다.
-끈끈이 대나물-
꽃은 6-8월에 피며 지름 1cm정도로서 홍색 또는 백색이고 원줄기 끝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져 끝에 많은 꽃이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곤봉형이며 길이 15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백색 막질이다
-사계원추리-
잎 사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서 가지가 갈라져 백합 비슷하게 생긴 6~8개의 등황색 꽃이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베고니아-
베고니아는 베고니아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화초로서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 잎은 거의가 타원형이며, 어긋맞게 난다. 꽃 색깔은 흰색 · 분홍색 · 빨강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다. 열대와 아열대 지방 원산으로 세계에 약 800여 종이 있으며, 잎의 색깔과 꽃의 모양도 여러 가지이다. 베고니아는 프랑스의 식물 애호가 베공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구근베고니아와 렉스베고니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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