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 전망대와 화산산성이 있는 화산(828.1m) 아래 이른바 하늘아래 첫 동네인 화북 4리 마을은
화산 바로 아래에 있다는 이유로 '화산 마을'로도 불리기도 한다.
화산 마을은 1960년대에 임야를 개간해 밭을 일구고 밭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재건동 혹은 개간촌이라 불리던
마을로 초창기 정착민들은 정부로부터 약 6천평 정도의 임야를 무상으로 지급 받고 이 곳으로 들어왔다 한다.
당시 많은 지역의 산간 마을이 그렇게 만들어졌는데 화산 마을도 그 중 하나다.
풍차 전망대별 촬영을 2021년에 방문하니 가로등이 설치대에 풍차 별 야경을 촬영할 수가 없습니다.
멀리 군위호를 바라보면서 기념 촬영 하였습니다. 일츨 운해경이 아름다운 촬영 장소 입니다.
우측 이미지는 꽃 잔디를 합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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