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갈선대(칼선대) 전경
갈선대 중간 지점에서 보이는 도산면 풍경,
높이는 648.2m이다. 왕모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경사가 매우 급하여 천연의 요새로 알맞은 산이다.
상수리나무와 굴참나무가 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정상에서는 멀리 청량산(淸凉山) 봉우리와 축융봉 능선이 보이고 수려한 낙동강이 조망된다.
산자락에는 유명한 도산서원(陶山書院)을 품고 있다.
갈선대(칼선대)에서 보는 전망이 최고다!
갈선대(칼선대) 는 2018년5월 부산서 출발하여 부산서 (약4시간 거리) 원천리에 도착을 하니 안개가 자욱하다
정확한 등산길을 몰라서 지도에서 확인한 데로 등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색각보다도 고된 등산길이라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하면서 포인트에 도착을 하니 안개는 많이 살아진 후였습니다
촬영을 끝내고 등산길을 여기저기 답사를 하니 아주 가까운 곳이 있었습니다.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639.
왕모산 주차장 주차 후 등산로 따라 등산(30분) 갈선대 포인트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147)원천못 둑에 주차 후 우측임도 따라 등산(약18분)
왕모당으로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평정하고 환도하여 어머니(王母)가 피난 했던곳에 건립하였다 홍건적의 침입시 공민왕을 돕고 지렁이로 변한 노장수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벽화,화상,제기 등을 보내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는데 이 왕모당에 신기한 일화가 전해 오고있다 8.15 해방 직전에 국가의 경사를 알리는 신기한 징소리가 여러번 울려왔고 인근에 산불이 나도 이곳은 항상 무사 하였다고 한다 이 왕모당 안에는 나무로 새긴 남녀 각 1구의 사람상(木神像)이 있으며 이곳 원천리 주민들은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이곳에서 동신제를 지내고 마을의 안녕과 복됨을 기원 하고있습니다.
안동 단천면 도산리 낙동강 물돌이 전경,
왕모산(王母山)은 양반 동네 안동 도산면에 있는 높이 648m의 평범한 산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산 이름에서
유추 되듯이 왕의 어머니와 연관이 있는 산입니다
공민왕 옴마가 피난을 와 있던 곳이라 하여 산 이름이 왕모산(王母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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