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북 갤러리
강선대 풍경
강선대 풍경
2023.10.19금강 기슭의 기암절벽과 노송이 울창한 곳으로 대 밑을 감돌아 흐르는 맑은 강물과 멀리 퍼진 넓은 들의 경관은 사람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강선대라 하였으며, 동악 이안눌과 백호 임제의 훌륭한 시가 있다. 1956년 5월 10일 여씨 문중에서 6각정을 건립하였는데, 둥근 기둥에 시멘트 6각 기와집으로 6.6m이다.
영동 황간 월류봉 풍경
영동 황간 월류봉 풍경
2023.10.15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407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봉우리 꼭대기에는 월류정이 자리하고 있다.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머무르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길렀던 곳인 한천정사도 있다. 한천팔경은 월류봉, 사군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 한천정사 등 이 일대 여덟 곳의 절경을 일컫는다.
영동 황간 월류봉 풍경
영동 황간 월류봉 풍경
2023.10.14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봉우리 꼭대기에는 월류정이 자리하고 있다. https://kko.to/hryEeuHf16 도보 길찾기 '충북 영동군 황간면 마산리 682-2'에서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산 20-1'까지 map.kakao.com
영동 황간 월류봉 풍경
영동 황간 월류봉 풍경
2023.10.13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407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寒泉八景)중 하나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봉우리 꼭대기에는 월류정이 자리하고 있다.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머무르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길렀던 곳인 한천정사도 있다.
단양 도담삼봉 여름 풍경
단양 도담삼봉 여름 풍경
2023.09.25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 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별빛 달빛 아래 금빛 파도 너울지더라”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도담삼봉 주변에는 1998년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
단양 도담 삼봉 풍경
단양 도담 삼봉 풍경
2023.09.24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장군봉에는 ‘삼도정’이라는 육각 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별빛 달빛 아래 금빛 파도 너울지더라”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도담삼봉 주변에는 1998년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
단양 양방산 에서 보는 단양 전경
단양 양방산 에서 보는 단양 전경
2023.09.23충청 북도 동북부에 있는 군. 면적은 780.1㎢이고, 인구는 3만 966명(2014년 현재)이다. 태백 산맥과 소백 산맥이 맞닿는 곳에 자리잡아 대체로 산지가 많은 편이다. 남한강이 동서로 흐르지만 평야는 그다지 많지 않다. 쌀 · 보리 등의 곡식과 고추 · 마늘 등의 밭작물이 많이 난다. 산지가 많아 임산 자원이 풍부하고 석회석 · 형석 · 무연탄 등의 지하 자원도 많이 난다. 시멘트 · 비료 · 카바이드 공업이 발달하였다. 중앙선과 국도가 죽령을 넘어 영남 지방으로 이어진다. 해발 664m의 양방산 정상에 자리한 단양 양방산활공장은 단양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며, 굽이 돌아나가는 남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려는 관광객들과 동호인들이 즐겨 찾는다. 단양군수배 전국 ..
괴산 수옥폭포 가을 풍경
괴산 수옥폭포 가을 풍경
2023.09.17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다.
충북 보은 분저리 독수리봉 물돌이(악어형상) 2
충북 보은 분저리 독수리봉 물돌이(악어형상) 2
2023.07.20독수리봉이 있는 분저리 마을은 고려시대 때 최영 장군이 군량을 모아서 가루로 만들어 군사들에게 주었던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안내 주소: 충북 보은군 회남면 광포리 산 49-4. 전망대 1포인트. 2포인트 전망대 우측 약. 50보.(위험합니다) 묘지 있는 곳 도로에 추차(주차 공관( 있음) 또는 임도 따라 끝까지 이동하여 주차를 할 수도 있습니다(승용차는 불가) 독수리봉 물돌이 - YouTube
충북 보은 분저리 독수리봉 물돌이(악어 형상)
충북 보은 분저리 독수리봉 물돌이(악어 형상)
2023.07.19충북 보은군 분저리에 위치한 독수리봉에서 보는 물돌이(지도상에서는 충북 보은군 회남면 은운리 산 48-1 표시가 된다 우측에 위치한 마을이 분저리이다. 대청호에선 골짜기 지형에 따라 다양한 악어 형상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악어 형상으로서는 최고다. 토요일 방문하면 금요일 낚시를 하든 강태공님이 낚시를 마무리하시고 귀가하는 보트의 궤적을 촬영할 수가 있습니다
단양 도담 삼봉 풍경
단양 도담 삼봉 풍경
2023.07.16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다. 단양시내에서 제천 방향으로 3km 정도 남한강을 따라가면 맑은 물이 굽이치는 강 한가운데에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 바로 도담삼봉이다. 푸른 강물 위에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중봉)가 가장 높고 각각 남과 북에 낮은 봉우리가 하나씩 자리하고 있다. .중봉은 주봉으로서 장군같이 늠름한 형상을 하고 있고, 남봉은 교태 어린 여인에 비유되어 첩봉 또는 딸봉이라 하며, 북봉은 이를 외면하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처봉 혹은 아들봉이라고 한다 중봉에는 현재 삼도정(三嶋亭)이라는 육각정자가 서 있다. 삼도정은 세 봉우리와 어울려 한층 더 경관미를 돋보이게 한다. 1766년(영조 42) 단양군수로 부임했던 조정세..
충남 청양군 청양읍 장승리 소나무
충남 청양군 청양읍 장승리 소나무
2023.06.30장승리 고분군은 백제시대 고분부터 통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조성된 무덤들이다. 4-6세기의 이 지역 지배 세력이 만든 묘역으로 추정된다. 2002년에 발견되었으며, 백제-통일신라시대의 고분 51기, 석축 유구, 기와 가마, 토광묘와 청동기시대의 석관묘 3기 등 총 63기의 유구가 확인되었다. 특히 도굴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백제 고분들이 발견되어, 백제시대의 무덤 축조법, 시신과 부장품 안치법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장승리 소나무는 촬영은 안개가 없을때는 36번 국도와 전주로 인하여 촬영하기가 불편하다. 가을 벼수확이 끝나기전 촬영 추천, 청양읍은 금강의 지류인 금강천의 상류 지천 북안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칠갑산(561m) 줄기가 남북으로 가로막아 ..
예당호 출렁다리 불꽃 축제
예당호 출렁다리 불꽃 축제
2023.05.282019년 4월64월 6일 개통된 예당호 출렁다리는 예산군의 새로운 대표관광지 중 하나로 길이는 402m의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느린호수길은 2019년 10월 오픈했으며 140m 길이의 부잔교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다. 또한 하얗고 웅장한 출렁다리의 모습이 넓은 예당호와 함께 조성된 예당호 조각공원과 어우려 저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예당호 불꽃축제는 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특색 있는 공연과 수상불꽃쇼가 한데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행사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제다. 충남 예산군 대흥면 노동리 84
문경 고모산성 진남교반 삼태극
문경 고모산성 진남교반 삼태극
2023.05.25문경은 경상북도 북쪽의 울타리이다. 태백산에서 이어진 대미산, 주흘산, 희양산 같은 고봉들이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강 위로 철교·구교·신교 등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며, 이 절경으로 경북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힌다. 또한 영강의 기암괴석과 원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 고모산성, 고부산성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2016년 7월 비지땀을 흘리면서 등산한 보람으로 파란 하늘 흰 구름이 아름답던 날이었다 45번 동부 내륙 고속도로와 3번 국도 지방도 영강물돌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좌로 불정터널에서 우로 신현리까지 조망이 된다.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132-10(도로명) 경북
백제 문화제 단지 주경
백제 문화제 단지 주경
2023.04.12정문인 정양문을 거쳐서 들어가면 사비궁이 있고 우측에 능사와 능사안에는 5층 목탑, 능사 뒤편엔 백제고분들을 재연해 놓은 고분공원이 있다. 사비궁의 좌측으로 이동하면 백제인들의 주거지를 재현한 생활문화마을이 있다. 생활문화마을 뒤편으론 위례성이 있다 -머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백제 문화제 단지 야경
백제 문화제 단지 야경
2023.04.11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우던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건립한 한국 최대 규모의 역사테마파크이다. 넓은 부지 위에 웅장한 백제문화의 흔적이 남았다. 백제의 왕궁인 사비궁은 삼국시대 왕궁의 모습을 최초로 재현했다. 백제의 왕실 사찰 능사는 부여읍 능산리 유적을 실물 크기로 복원했다. 중문인 대통문을 지나 마주하는 능사 오 층 석탑은 단지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건축물이다. 위례성은 한성백제 시기의 성으로 사비궁과는 다른 시대 백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제형루에 올라서면 단지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개심사 겹벚꽃
개심사 겹벚꽃
2023.04.09현존하는 당우로는 1963년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명부전, 1997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심검당, 무량수각(無量壽閣)·안양루(安養樓)·팔상전(八相殿)·객실·요사채 등이 있다. -머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부여 백마강(금강) 풍경
부여 백마강(금강) 풍경
2023.04.07우리나라 하천이 대부분 하류에서 곡류하고 있는데, 백마강 유역은 금강 하류 중에 곡류가 뚜렷한 곳이다. 백마강의 범위는 명확하지 않으나 대체로 공주를 지나 청양군 청남면, 부여군 부여읍 및 규암면에 인접한 지역이다. 이 일대에서 백마강은 서남류하는데, 북동으로부터 많은 강이 흘러들어 부여 부근에서 지천, 은산천(恩山川), 구룡천, 금천(金川)이 합류한다. 백마강과 이들 하천이 만나는 지역에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칠지공원은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좋다.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큼지막한 나무 등 사진 찍기 좋은 배경도 많다. 칠지공원은 과거 차박이나 노지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었다. 너른초원에 웅장한 금강이 흐르고..
아산 인주면 공세리 성당 봄 풍경
아산 인주면 공세리 성당 봄 풍경
2023.03.26아산만과 삽교천을 잇는 인주면 공세리 언덕 위에 세워진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본당으로 초기 선교사들이 포구에 상륙하여 전교를 시작한 곳으로 1894년에 교회가 설립되었다. 성당에 들어서자마자 만나게 되는 350년 넘은 팽나무가 방문객의 시선을 끈다. 해 질 녘 나무 그림자는 길게 늘어져 끝이 보이지 않는다. 곁에 서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44백 년 가까이나 된다. 세곡을 상․하역하는 인부들의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 조선시대 때 성곽 옆에 심었던 느티나무들이 세월의 풍상(風霜)을 견뎌 지금은 성당을 묵묵히 지키고 있습니다. 공세리성당은 사랑과 야망, 에덴의 동쪽과 같은 드라마는 물론 태극기 휘날리며 를 비롯해 여러 편의 영화 촬영이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입소문이 나면서 찾는 이가 많이 늘었다는 것이 주민..
서산 용비 저수지 용유지(龍遊池)
서산 용비 저수지 용유지(龍遊池)
2023.03.25용비저수지는 서산목장 내에 위치한 계곡형 저수지이다. 용비저수지는 용유지(龍遊池)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깊은 골짜기에 있는 용비저수지는 수량이 풍부하고 물이 맑고 깨끗하여 저수지를 둘러싼 산의 반영이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봄에 벚꽃이 피는 시기에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용지비는 서산 운산면에 있는 자그마한 저수지이다. 산벚꽃이 피는 4월 중순이면 많은 사진작가로 붐비고 있다. 특히, 산벚꽃과 버드나무,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에 물안개가 드리워진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많이 찾는다 용비지는 2019년 ‘충남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꼽혔다. 봄에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노란 개나리꽃 버드나무의 연둣빛 신록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