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묘도동 다락논 풍경
전남 여수 묘도동 다락논 풍경
2022.12.01묘읍 부락은 서기 1450년경에 묘도의 고을과 넓은 해안을 끼고 있었다고 하여 고을 개포의 이름을 따서 고을 개라 불러오다 조선 말기 묘도의 3개 촌락중 가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묘읍이라 하였으며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돌산군 태인면 지역이었으나 온돌 개.. 괭이골, 읍포를 합하여 묘 도리라 칭하고 여수군 삼일읍에 편입시켜 지금까지 묘읍으로 부르고 있다 합니다... 묘읍은 삼한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곳에서 신석기시대의 돌킬, 돌 도키 등의 예전에 발굴되었으나 지금은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곳의 지명 : 괭이골. 광양포, 도독포. 굴바구. 굴암 등이다. 특히 굴바구는 임진란 때 피난민들이 많이 이곳에 피난하였다고 랍니다.. 2014년 10월에 촬영한 이미지입니..
감물리 가을 풍경
감물리 가을 풍경
2022.11.20옛날부터 샘물이 차고 달았다 하여 단물이 또는 감수(甘水)를 감물(甘勿)로 表記한 데서 비롯된 지명이라 한다. 동리의 중심 지대에 몇 대의 웅덩이를 사이에 둔 작은 들판과 자연 부락이 구성되어 있는데 북(北), 동(東), 서(西)로 구기(舊基), 중리(中里), 용소(龍沼) 마을이 각각 삼각형(三角形)으로 배치(配置)되어 있다. 삼봉사를 지나 고개를 올라 내려가면 우측에 감물리가 보인다. 찌아 찌아 하우스 있는 곳 주차 주변 포인트. 산비탈을 따라 좁고 길게 형성된 논. 농경문화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논농사를 짓는 아시아 일대 여러 나라에서, 평지가 부족한 산간 지역에 주로 형성된다. 다랑논의 역사는 논농사의 역사와 그 기원이 같아서, 1천 년이 넘은 오랜 역사를 통해 형성된 곳도 많다. 다랑논은 한자로 ‘..
울주군 두동면 다랑논 풍경 2
울주군 두동면 다랑논 풍경 2
2022.11.19아직 이곳의 다락논은 정리되지 않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한국의 자연미를 더해 주는 듯합니다. 울주군에 있는 연화산에서 바라보는 은편리 다락논은 황금빛 풍요로움 그 자체입니다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10-2 지점 도로 주차 후 (묘지 있는 곳) 등산로 따라 산행 올라가면 송신탑 좌측 활공장. (차단기 열리면 차량으로 이동 RV 차량 가능,) http://kko.to/tlDWHg5rYE 도보 길찾기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11'에서 '울산 울주군 두동면 은편리 산 51-3'까지 map.kakao.com http://kko.to/-kvtc6117g 자동차 길찾기 '울산 울주군 두서면 인보리 198-5'에서 '울산 울주군 두동면 은편리 산 51-3'까지 map.kakao.com 울주군 두동면 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