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비밀의 정원

군사작전 지역이라 일반인은 접근할 수 없었기에 비밀의 정원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이다.

아침 일찍 가면 서리 낀 모습, 안개 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모든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촬영 장소입니다.

 

 

 

지금은,

446번 지방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변에 "비밀의 정원"이라는 안내 간판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길 건너편에 주차장과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다. 서리가 내리고 해가 뜰 무렵에는 환상적인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가 뜨고 나면 안개 사이로 보이는 가을 풍경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빠른 속도의 세상을 등 뒤로한 채 가장 평온할 때의 유속처럼 느리게 안개가 흐르고,

고요하며 풍경이 다가오는 것이 신비합니다.

 

아침 햇살이 내리자 물 안개가 피어 올라온다 ,

 

여기는 2018년10월 방문하여 촬영을 하였습니다

햇살이 내리자 안개가 피어 올라오는 모습이 가마솥에서 김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빛 내림도 환상적이다,

 

 

 

http://kko.to/SM036jd7gp

자동차 길찾기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