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간 왕복 2차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 구간은 원동면 배내골에서 어곡동까지의 구간이었으나 밀양댐의 공사가 완료된 이후 남명리~고례리 사이의 도로와 댐공사에 쓰였던 배내골~밀양댐구간의 임시도로를 개량하여 남명리~배내골구간의 도로를 완성하고 해당 구간을 지방도에 편입시켰다.
밀양댐이건설하기 전에는배내골에서부터맑은물이흘러내리고고례리주변에는대추나무가많아 가을에는빨간대추가주렁주렁달려주변풍경이아름다운곳이었습니다. 인적이더문곳이라배내골 가는버스가하루두번정도있었습니다. 농암대와주변풍경이가을단풍과아름다움을자랑하는촬영장소였습니다. 밀양댐건설후에는아름답든농암대도볼 수가 없는볼품없는호수로변 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