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북 갤러리
합천 대암산 에서 보는 초계면 별 궤적
합천 대암산 에서 보는 초계면 별 궤적
2023.10.01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 중동부에 있는 면. 동쪽을 제외한 삼면이 대암산(591m)·무월봉(622m)·천황산(655m)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형태의 지형을 이룬다. 황강의 지류들이 수지상의 하계망을 이루며, 이들 유역에는 넓은 평야가 펼쳐쳐 있다. 쌀 이외에 밤이 많이 나며, 완초를 이용한 왕골공예품이 생산된다. 거창-창녕을 잇는 국도가 면의 북부를 가로지른다. 행정구역은 초계리·아막리·중리·대동리·택리·관평리·대평리·유하리·원당리·상대리·신촌리 등 11개리가 있다(법정리 기준, 행정리 기준 17개리). 면사무소 소재지는 초계면 초계중앙로 45이다.
거제 계룡산 에서 보는 거제 풍경
거제 계룡산 에서 보는 거제 풍경
2023.09.30계룡산(鷄龍山)은 경상남도 거제시에 높이 566m의 산이다. 거제도 중앙에 우뚝 솟은 산으로 동서남북의 4개의 산이 마치 머리를 조아리듯이 하고 있다. 면소재지는 거제동상길이다. 남쪽을 제외한 3면이 백암산(493m)·계룡산(566m)·대봉산(450m)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쪽은 거제만에 면해 있다. 간덕천이 면 중앙부를 남류하며, 하천연안과 동부해안에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이모작이 가능하고, 경지정리가 잘 이루어져 쌀과 보리의 생산이 많다. 농업과 어업을 겸하는 인구가 많으며, 주곡재배 외에 굴양식업이 활발하다. 최근에는 파인애플·바나나·알로에 등의 열대성작물이 시험재배 되고 있다. 서상·동상·서정·남동·오수·법동·소랑·내간·외간·옥산·명진 등 11개 동리가 있다 동쪽과 남쪽은 대한해협, 서쪽은..
합천 정대리 야로 대교 풍경
합천 정대리 야로 대교 풍경
2023.09.27야로대교 는 광주대구고속도로 상의 교량으로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정대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조 나들목과 해인사 나들목 사이에 있다. 길이는 760.0m, 높이는 109.7m (주탑 높이 148.9m)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의 만덕교를 제치고 2015년 12월 29일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교량으로 개통하였다. ED와 FCM의 혼합공법으로 건설되었으며 대한민국 건설 기술이 한층 발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https://kko.to/WPHHt5vyHe 자동차 길찾기 '경남 합천군 야로면 청계리 산 47-4'에서 '경남 합천군 야로면 정대리 1206-3'까지 map.kakao.com
합천 야로면 느티나무
합천 야로면 느티나무
2023.09.26여기 합천 야로면 느티나무는 수백 년의 세월을 거기에 버티고 서서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터로 어른들에게는 좋은 쉼터로 역할을 하였다. 이 나무는 수령이 500년 되었다고 한다, 동네의 당산나무로도 역할을 한다. 병충해에 강하고 나무가 커서 그늘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핑크뮬리
핑크뮬리
2023.09.21벼과 쥐꼬리새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여름에 자라기 시작해 가을에 분홍색이나 자주색 꽃이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서 분홍억새라고도 한다. 가을철 바람에 흩날리는 풍성한 분홍색 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고성 송학동 고분군 풍경
고성 송학동 고분군 풍경
2023.09.12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당시 정치적 세력자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7기의 가야 무덤들로서 가야시대 대표적인 축조방법인 수혈식 석실분구조와 횡혈식, 횡구석상 등 다양한 형태의 고분이다. 만들어진 시기는 400년을 중심으로 앞뒤 50년의 범위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가장 높은 곳에 전방후원분으로서 논란이 되어왔던 1호 무덤이 있고 점차 밑으로 내려가면서 나머지 6기의 무덤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북쪽으로 300m거리에 기원리 무덤들이 있고 동쪽으로 300~400m 거리에 송학동 조개더미가 있어, 삼국시대 소가야국의 자리를 나타내주고 있다.
벌지리 소나무 풍경
벌지리 소나무 풍경
2023.09.11마을 뒷산인 보검등(寶劒嶝)과 장등(長嶝)의 모양이 무엇을 내려치려고 하는 칼의 형상인데, 칼을 쓸 때에는 칼을 잘 알고 가려서 쳐야 한다는 의미에서 ‘칠 벌(伐)’자와 ‘깨달을 지(知)’자를 써서 벌지라 하였다한다. 고령 벌지리 야산 언덕위에 있는 소나무 노을 이 더욱 아름다운 곳 이다.
경북 상주 경천섬 주경 야경
경북 상주 경천섬 주경 야경
2023.09.034대 강. 주경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낙동강 생태문화탐방로인 상주 경천섬 경천섬 연결 다리 상주를 흐르는 낙동강 유역에는 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상주 비봉산 중턱에 있는 청룡사까지 차량으로 이동 청룡사 앞 공터에 주차 청룡사를 돌아 급경사 약 5분 정도 올라가시면 전망 설치대가 있는 곳 포인트.
김천 평촌리 만월담 6송
김천 평촌리 만월담 6송
2023.08.26무흘구곡은 성주댐 아래쪽 수륜면의 봉비암, 한강대와 성주댐 상류의 무학정[배바위], 입암[선바위], 사인암 등과 김천시 증산면의 옥류동, 만월담, 와룡암, 용소폭포의 실제 경관을 배경으로 각각의 절경을 칠언 절구의 한시로 표현하여 총 9수로 구성되어 있다. 대가천의 물줄기와 바위를 배경으로 6그루의 소나무가 언덕 위에 보인다. 7곡 만월담이다.7곡 만월담은 ‘달빛이 연못에 꽉 찬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한강 정구는 만월담을 일찍이 구경하지 못한 절경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밀양 밀양호(밀양댐)여름
밀양 밀양호(밀양댐)여름
2023.08.24전 구간 왕복 2차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 구간은 원동면 배내골에서 어곡동까지의 구간이었으나 밀양댐의 공사가 완료된 이후 남명리~고례리 사이의 도로와 댐공사에 쓰였던 배내골~밀양댐구간의 임시도로를 개량하여 남명리~배내골구간의 도로를 완성하고 해당 구간을 지방도에 편입시켰다. 밀양댐이 건설하기 전에는 배내골에서부터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고례리 주변에는 대추나무가 많아 가을에는 빨간 대추가 주렁주렁 달려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인적이 더문곳이라 배내골 가는 버스가 하루 두 번 정도 있었습니다. 농암대와 주변 풍경이 가을 단풍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촬영 장소였습니다. 밀양댐건설 후에는 아름답든 농암대도 볼 수가 없는 볼품없는 호수로 변 묘하였습니다. 지난 25년전 가족과 합께 농암대 주변 에서..
청도 각남면 녹명리 죽바위 소나무
청도 각남면 녹명리 죽바위 소나무
2023.08.23이서국이 멸망할 때 신라의 침공을 피해 이서국 군사들이 이곳에 숨어 죽을 먹으면서 견뎠다고 죽바위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군사가 구만 명이나 되었기에 바위가 있는 곳의 동네 이름도 구만동이라 했다고 한다. 죽을 넓은 그릇에 담아 둬야 마을이 편하다는 속설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죽암(粥岩)으로 불렀다고도 한다. 거기에다가 바위의 색깔이 팥죽의 색깔이기도 하니 멀리서 보면 평평한 죽 그릇도 될 수 있었을 것 같다 어떤 스님 한 분이 이곳을 지나다가 바위가 이렇게 잘 생겼으니 그 정기를 받아 장차 이 고장에 큰 장수가 태어날 것인데 장수가 어찌 죽을 먹고 힘을 쓰겠느냐고 하면서 대나무를 몇 그루를 심어주며 장차 대나무처럼 기개 높은 장수가 나타나기를 기원하며 죽암(竹岩)이라 부르게 했다고 한다. 그래..
창원 동읍 주남 저수지 둑길 풍경
창원 동읍 주남 저수지 둑길 풍경
2023.08.21주남저수지는 오랜 옛날부터 동읍, 대산면 농경지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던 자연 늪이며, 산남(960,000m²), 주남(용산) (4,030,000m²), 동판(3,990,000m²) 3개의 저수지로 이루어진 배후습지성 호수이다.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하는 거대 저수지일 뿐이었으며 ‘주남저수지’라는 명칭 또한 쓰지 않고 마을 이름을 따서 산남 늪, 용산 늪, 가월 늪이라 불렀다. 현재는 람사르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에 상회하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두루미류의 중간 기착지 및 재두루미의 월동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주남저수지가 철새도래지로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창오리 등 수 만 마리가 도래하여 월동하면서이..
경주 동대산 건봉사
경주 동대산 건봉사
2023.08.20지나가는 길에 잠깐 촬영을 해서 절의 역사는 알 수 없었지만, 일주문이 없고 사천왕상이 절 입구 계단 좌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산에들레마을이 모습 입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산에들레길 191 (지번)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175-1
경주 상계리 소나무
경주 상계리 소나무
2023.08.19경주 상계리 소나무는 상계리 서왕마을 도로와 하천 옆의 낮은 돌담 속에 당집이라고 불리는 당산(堂山)과 함께 신령스럽게 서 있다. 수령 550년의 이 소나무는 경주에서 가장 오래된 소나무로 알려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서왕리 할아버지나무’라고’ 부른다. 나무 높이 12m, 가슴높이 둘레 3.5m인 이 소나무는 2006년 7월 10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낮은 돌담이 잘 에워싸고 있는 당집 내부에는 당산신위(堂山神位)가 있고, 그 아래 태극기 문양이 그려져 있다. 이 소나무 옆의 당산은 신당(神堂)이나 당집 혹은 당(堂)이라고 부른다.
함양 물레방아 풍경
함양 물레방아 풍경
2023.08.18황금을 강에 던져버린 일화로 유명한 고려시대 문신 이조년에게는 다섯 형제가 있었다. 이백. 년, 천년, 만년, 억년, 그리고 막내 조년이다. 고려. 충렬왕 때 권신들과 원나라에 간섭으로 조정이 문란하고 백성들의 삶을 도탄에 빠뜨리자 개성 유수(지금 서울 특별시장)였던 이억 년은 벼슬을 버리고 엄청 강변으로 내려와 형인 이백 년은 백련 마을 문정마을에서 은거 생활을 했다. 아우인. 이억 년은 문정마을에서 은거 생활을 했다. 그로. 인해 이백 년의 이름을 딴 백 년이 생겼고, 후에,후에 白 자와 蓮 자를 써서 백연으로 부르고 있다.(23년 관리 소홀로 잡초가 무성하다) 23년 8월 백연마을 물레방아 모습입니다. 함양은 지리산 아래에 있는 고장으로 예전에는 오지 중의 오지로 꼽혔다. 경상 우도의 유학을 대표하..
함양 용추폭포 여름
함양 용추폭포 여름
2023.08.16지명은 수량이 풍부한 여름철에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지축을 흔들며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폭포가 있는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 하여 심진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주남 저수지 여름 풍경
주남 저수지 여름 풍경
2023.08.15경상남도의 곡창을 이루는 동읍평야와 대산평야(大山平野)의 광활한 농토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이 저수지는 구룡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주천강의 상류인 대산면 재동리 주남마을 부근에 제방을 쌓아 만든 것이다. -머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매미성 풍경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매미성 풍경
2023.08.14태풍 매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으면서 쌓기 시작한 곳이라! 주변에서 매미성이라 부르기 시작해 이름이 매미성 이 되엇다!2003년 태풍 매미가 거제도에 상륙했을 당시 영덕군 출신으로 거제도 조선소 연구원으로 거제에서 수십년간 일해온 백순삼씨가 텃밭에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보고 방풍 목적을 위해 설계없이 흙과 돌로 쌓은 방벽이었으나 외관의 모습이 마치 성곽과도 비슷해보인다는 반응이 많으면서 거제도의 관광지가 되었다. 매미성이라는 이름은 태풍 매미를 본따서 지어졌다.
경남 의령 신덕산 수도사 여름 풍경
경남 의령 신덕산 수도사 여름 풍경
2023.08.12수도사(修道寺)는 경상남도 의령군에 위치한 절이다. 신덕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전통사찰로 절의 경내에는 대웅전 대신에 극락전이 있으며, 그 뒤에 칠성각과 동서 양편에 요사채가 있다. 또 축대의 계단위에는 높다랗게 누락을 올려서 만세루라 이름지어 놓았다 경남 의령군 용덕면 덕암로 581-137
함양 상림공원 물레방아
함양 상림공원 물레방아
2023.08.11함양은 지리산 아래에 있는 고장으로 예전에는 오지 중의 오지로 꼽혔다. 경상 우도의 유학을 대표하는데다가 산 좋고 물 좋은 땅이라서 함양에는 양반 사대부와 관련된 문화재가 많다. 함양을 고향으로 가진 사람들은 옛 친구보다도 더 그리운 것이 하나 있다고 한다. 최치원이 이곳 천령 군의 태수로 와서 조성했다는 상림이 그것이다. 이곳에서 살았고 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곳을 들러본 사람들의 추억과 낭만이 서려있는 곳, 이름 높은 한 지방관의 애민정신이 서려있는 곳. 그곳이 상림이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