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경북 갤러리
파도가 그리는 모래그림
파도가 그리는 모래그림
2024.01.24-머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파도가 그리는 모래그림
파도가 그리는 모래그림
2024.01.22-머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 되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남해 솔섬(추도) 일출
남해 솔섬(추도) 일출
2024.01.11조선시대에 거제와 남해도 해안일대에서는 특산물인 문어, 미역, 해삼 등 수산물을 모아 배에 싣고 서해안으로 북상하여 인천, 한강을 거쳐 노량진에 입항해 조정에 바치곤 했다. 그때 곡물, 해산물을 실어 나르던 이동수단은 바람을 이용하던 돛단배라, 종종 큰 바람을 만나 침몰하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 백성들은 조공이 나라님에게까지 무사히 도착하기를 빌면서 제를 올리곤 했다. 창선면에도 그 제를 올리던 당집이 있었고, 당집이 있는 산아래 마을이라 하여 '당저(堂底)'라 했다 합니다.
울산 태화강 에서 보는 여명
울산 태화강 에서 보는 여명
2023.12.15태화강(太和江)은 울산광역시를 횡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대한민국의 강이다. 울산 서부지역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며, 울산만을 거쳐 동해로 이어진다. 울산의 지역문화는 전통적으로 태화강 유역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기 때문에, 태화강은 울산을 상징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태화강은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백운산 탑골샘에서 발원하여 울산시 매암동 부근의 동해안으로 유입되는 길이 47.54㎞, 유역면적이 643.96㎢에 달하는 강으로, 울산지역민들과 역사를 같이하는 울산의 젖줄과 같은 소중한 하천이다. 태화강에서는 십리대숲과 더불어 연어, 은어 등 토종 어종 및 백로, 고니, 수달, 너구리 등 700여 종의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철새들의 낙원
철새들의 낙원
2023.12.12화포천습지생태공원은 화포천을 따라 크게 두 번 굽이치며 서에서 동으로 길게 이어지는데 물이 흐르는 곳마다 새로운 경관을 만들고 매월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어 항상 신선하고 아름다운 곳이다,
모포리 갯바위 일출 풍경
모포리 갯바위 일출 풍경
2023.12.10자연의 위대한 현상에 경이로움을 느끼며 그저 감탄할 뿐이다. 사람들과의 비대면 여행지로서 손꼽을 수 있고 일출의 명소에서 가슴 벅찬 여행지가 될 것이다. 포항시 장기면 모포리는 동해의 돌출부에 형성된 자연마을로서 봄에 보리가일찍 되는 포구여서 '버리꾸지' 또는 '바우꾸'라고도 불린다. 모포리의 일출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바다 안에 넓은 바위층이 있어서 바위 사이로 파도가 밀려 들어왔던 물이 바위 골 사이로 빠져 나가는 모습을 담는 것도 일품이다.
나사리 일출
나사리 일출
2023.12.08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150번지 해안가 절벽 위에 있는 무인등대로 북쪽의 간절곶등대에서 원격으로 관리하고 있는 등대이다. 이 등대의 위치는 간절곶등대 남서쪽 약 1.6km1.6km 지점에 해당하는 곳으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유인등대인 간절곶등대(항로표지관리소)가 있음에도 무인등대가 하나 더 설치되어 있는 배치이다. 이러한 배치는 간절곶등대의 남서쪽 해역(축성~하리 사이 해안선)은 간절곶등대와 인접한 해역임에도 불구하고 위치상 간절곶등대의 명호(등댓불이( 비치는 각도)에서 벗어난 구역에 해당하며, 특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국가 중요시설인 고리 원자력발전소가 있어, 이에 대한 항해원조표지(간절곶등대의 보조)의 추가 설치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40-1번지에서..
창원 진해 내수면 환경 생태공원 12월
창원 진해 내수면 환경 생태공원 12월
2023.12.06창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12월 마지막 단풍 내년을 기약 합니다.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가을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의 가을
2023.12.04경남늦가을과 초겨울사이 단풍이 한창인 곳 창원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밀양 위양지 가을 풍경
밀양 위양지 가을 풍경
2023.11.25* 가을이 가면 * 우심 안국훈 음악 같은 일상은 행복이 되고 그림 같은 그리움은 추억이 되는 가을입니다 달콤한 목소리는 설렘을 주고 비 그친 하늘엔 쌍무지개 보입니다 하지만 비도 오지 않고 눈도 내리지 않는 회색빛 하늘 돌아서서 무거운 침묵 속으로 빠져들면 타오르는 노을도 슬퍼 보입니다 뒤돌아선 모습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안쓰럽고 낙엽 진 은행나무처럼 쓸쓸하니 가을이 가면 그냥 마음 저며옵니다
거제도 구천천 가을 낙엽 물돌이
거제도 구천천 가을 낙엽 물돌이
2023.11.18거제 마지막 생태 천이라는 거제 구천 천 생태 전문가들이 일컫길 거제 마지막 생태천이라고 하며 최근 생태 조사에서 생태천이 건제한 것과 특히 천연기념물 330호로 특수 보호 대상으로 지정되고 , 수달이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흔적들이 발견되었다는 거제 구천 천입니다.
주남 저수지 둑길 코스모스 풍경
주남 저수지 둑길 코스모스 풍경
2023.11.16상남도의 곡창을 이루는 동읍평야와 대산평야(大山平野)의 광활한 농토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이 저수지는 구룡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주천강의 상류인 대산면 재동리 주남마을 부근에 제방을 쌓아 만든 것이다. 지금은 동읍 용산리에서 동서로 쌓은 제방에 의하여 남·북으로 2분되며, 북쪽은 산남저수지, 남쪽은 주남(용산)저수지라고 한다. 주남(용산)저수지 남쪽에 동판저수지가 있으며 3개의 전체 저수지를 주남저수지라 한다. 주남저수지는 잉어·붕어 등 담수어의 낚시터로 유명할 뿐 아니라, 고니를 비롯하여 청둥오리·쇠기러기·왜가리 등 겨울철 철새도래지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밀양 위양지 가을 풍경
밀양 위양지 가을 풍경
2023.11.15위양지(位良池)는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이 이름은 근래에 바뀐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양양 지입니다.
경남 밀양 위양지 가을 풍경
경남 밀양 위양지 가을 풍경
2023.11.14위양지(位良池)는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이 이름은 근래에 바뀐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양양 지입니다. 신라 때 축조됐다는 양양 지는 논에 물을 대던 수리 저수지였지만 인근에 거대한 가산저수지가 들어서 본래의 기능을 잃었다. 그러나 논에 물을 대는 대신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연못에 떠 있는 섬 하나에 1900년에 지어진 안동 권 씨 문중 소유의 정자 '완재정'이 있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더한다. 덕분에 위양지는 밀양 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인기 많은 여행지입니다. 봄에는 이팝꽃 가을에는 단풍과 물안개와 반영이,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장소입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팽나무 11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팽나무 11월
2023.11.13창원 북부리 팽나무 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조선시대에 심은 팽나무이다. 과거부터 창원 동부마을 지역 사람들의 신목으로 마을을 지키는 노릇을 해왔던 이 나무는 2022년 드라마 에 등장하며 우영우 팽나무라는 명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실제 동부마을 팽나무에 대한 가치 및 보존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자, 문화재청에서 2022년 10월 7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대산 플라워랜드 11월
대산 플라워랜드 11월
2023.11.124년 전 낙동강변 모래땅에서 대산면민과 직원들의 땀방울로 터를 닦은 대산플라워랜드는 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지역의 숨은 명소로 알려져 있었으나, 10월 주말 하루평균 1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으며 창원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토요일(14일) 오후 방문객들을 위해 대산면에서 준비한 버스킹 공연과 플라워랜드의 사계절 사진전은 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11월 백만송이의 아름다운 국화가 핑크뮬리와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경주 분황사 가을
경주 분황사 가을
2023.11.11분황사(芬皇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분황사는 황룡사지와 잇닿아 있으면서 국보로 지정돼 있는 모전석탑으로도 유명하다. 선덕여왕 3년(634)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리 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 원효와 자장이 거쳐간 사찰로 명성이 높다 (백과사전에서)
불국사 가을 단풍 풍경
불국사 가을 단풍 풍경
2023.11.10불국사의 창건에 관한 기록으로 가장 오래된《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에는 서기 528년(신라 법흥왕 15)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의 발원(發願)으로 불국사를 창건하여 574년 진흥왕(眞興王)의 어머니인 지소부인(只召夫人)이 절을 크게 중건하면서 비로자나부처님(毘盧遮那佛)과 아미타부처님(阿彌陀佛)을 주조해 봉안했고, 670년(문무왕 10)에는 무설전(無說殿)을 새로 지어 《화엄경(華嚴經)》을 강설(講說)하였으며, 그 후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金大城)에 의하여 크게 개수되면서 탑과 석교 등도 만들었다고 하였다.
청량산과 청량사 가을과 낙엽 지는 늦가을 풍경
청량산과 청량사 가을과 낙엽 지는 늦가을 풍경
2023.11.08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금탑봉·연화봉·축융봉·경일봉·선학봉·탁필봉 등 30여 개의 봉우리들이 있다. 기반암은 편마암이다.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렸으며, 우리나라 3대 기악의 하나로 꼽혀왔다. 청량산 연화봉(蓮花峰) 기슭에는 내청량사(內淸凉寺)가, 금탑봉(金塔峰) 아래에는 외청량사(外淸凉寺)가 있다. 두 절은 모두 663년(문무왕 3)에 원효(元曉)가 창건하였다는 설과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창건연대로 볼 때 의상은 중국에 있었으므로 원효가 창건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창건 이후 오랫동안 폐사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중건 등의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 다만, 창건 당시 승당(僧堂) 등 27개의 부속건물을 갖추었던 큰 사찰이었다는 것만 전하여지고 있다. 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마천 도마마을 다랭이 논 가을
마천 도마마을 다랭이 논 가을
2023.11.07경남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다랭이 논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2008년9월 촬영한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