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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송학동 고분군 풍경
고성 송학동 고분군 풍경
2023.09.12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당시 정치적 세력자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7기의 가야 무덤들로서 가야시대 대표적인 축조방법인 수혈식 석실분구조와 횡혈식, 횡구석상 등 다양한 형태의 고분이다. 만들어진 시기는 400년을 중심으로 앞뒤 50년의 범위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가장 높은 곳에 전방후원분으로서 논란이 되어왔던 1호 무덤이 있고 점차 밑으로 내려가면서 나머지 6기의 무덤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북쪽으로 300m거리에 기원리 무덤들이 있고 동쪽으로 300~400m 거리에 송학동 조개더미가 있어, 삼국시대 소가야국의 자리를 나타내주고 있다.
벌지리 소나무 풍경
벌지리 소나무 풍경
2023.09.11마을 뒷산인 보검등(寶劒嶝)과 장등(長嶝)의 모양이 무엇을 내려치려고 하는 칼의 형상인데, 칼을 쓸 때에는 칼을 잘 알고 가려서 쳐야 한다는 의미에서 ‘칠 벌(伐)’자와 ‘깨달을 지(知)’자를 써서 벌지라 하였다한다. 고령 벌지리 야산 언덕위에 있는 소나무 노을 이 더욱 아름다운 곳 이다.
영산강 느러지 물돌이 풍경
영산강 느러지 물돌이 풍경
2023.09.10영산강 하류지점의 한반도 지형을 닮은 느러지(물돌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느러지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전남 나주의 느러지전망대는 수국 시즌이 되면 관광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라도의 대표 명소입니다. 담양 용추봉에서 시작된 영산강이 목포 하구언으로 흘러나가기 전 U자 모양으로 크게 굽이치는 곳에 자리한 느러지 마을은 그 모습이 한반도 지형을 닮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전망대는 4층 높이로 3층과 4층까지 올라가면 영산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한반도 형상을 관망할 수 있는 벤치가 있어 잠시 앉아 쉬어가기에 좋습니다
제주도 한라산 풍경
제주도 한라산 풍경
2023.09.09제주도 전역을 지배하는 한라산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높이는 1,947.3m이다. 한라산이라는 이름은 산이 높아 산정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이며, 부악·원산·선산·두무악·영주산·부라산·혈망봉·여장군 등으로도 불려왔다. 한라산 정상에는 지름이 약 500m에 이르는 화구호인 백록담이 있으며, 360여 개의 측화산, 해안지대의 폭포와 주상절리, 동굴과 같은 화산지형 등 다양한 지형경관이 발달했다. 또한 난대성기후의 희귀식물이 많고 해안에서 정상까지의 다양한 식생변화가 매우 특징적이고 경관이 수려하다. 1970년 3월 24일 한라산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미지는 2008년6월 촬영한 이미지 입니다.
제주도 영실 기암 풍경
제주도 영실 기암 풍경
2023.09.08영실에서 윗세오름대피소에 이르는 구간은 한라산의 여느 등산로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출발지인 영실靈室의 ‘실’은 골짜기의 옛말로, 室실이라는 한자어를 빌어 표기한 것이다. 즉 신의 기운으로 가득한 신령스러운 골짜기라는 뜻이다. 이 일대는 범상치 않은 기운으로 가득하다. 붉은 둥치를 드러내며 하늘로 쭉쭉 뻗은 아름드리 금강소나무 숲이 넓고, 한라산에서는 드물게 물이 흐르는 개울도 만난다. 영실오름에서 시작된 이 개울을 건너면 곧 오르막이 시작되며 영실굼부리의 장관이 펼쳐진다. 거대한 원을 이루는 굼부리 둘레가 3,309m에 달하고, 꼭대기에서 바닥까지의 깊이는 무려 389m, 남북이 1.5km, 동서가 1km쯤이며, 2,000개가 넘는 기암으로 둘러싸인 이곳 풍광은 보는 이들을 압도한..
제주도 용두암 풍경
제주도 용두암 풍경
2023.09.07용두암(龍頭巖)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 용연 부근의 바닷가에 위치한 바위로, 높이는 10m이다. 바위 모습이 용머리와 비슷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용두암 부근은 높은 절벽을 이루고 있고, 동쪽과 서쪽으로는 지형이 완만해지는 것으로 보아 두꺼운 용암이 흘렀을 것으로 추측된다. 옛날 용궁에 살던 이무기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하고자 했으나 쉽지 않았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용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몰래 훔쳐 용현 계곡을 통해 무사히 몸을 숨겨 내려 왔으나 용현이 끝나는 바닷가에서 승천하려다 들키고 말았다. 승천을 하는 순간 대노한 한라산 신령의 화살을 맞고 바다에 떨어졌다. 용은 승천하지 못한 한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 모습으로 바위가 되었다 합니다.
정방 폭포와 소 정방 폭포
정방 폭포와 소 정방 폭포
2023.09.06정방폭포(正房瀑布)는 대한민국의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서귀포시 (동홍동) 중심가에서 1.5km 동남쪽에 있는 폭포이다. 2008년 8월 8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43호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로 지정되었다. 여름에 보면 물이 흩날려 더욱 멋지다 하여 제주도에서 경관이 빼어난 명소 10곳을 의미하는 영주 10경10 중 하나이기도 하다(정방하폭). 높이는 23m, 너비는 10m이다. 소정방 폭포(小正房瀑布)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제주올레 6코스에 있는 폭포이다. ‘소정방’이라는 말은 정방폭포 옆의 작은 폭포라는 의미로 정방 폭포의 동쪽 570m 지점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 유일의 해안 폭포로 곧바로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 바로 옆에 ‘소라의성’과 ‘소정방굴’이 이웃해 있다. 폭포의 높이가 낮고, 물이 워낙 ..
제주도 송악산 에서 보는 산방산 풍경
제주도 송악산 에서 보는 산방산 풍경
2023.09.05이 산에는 옛날 한 포수가 한라산에 사냥을 나갔다가 잘못해서 산신의 궁둥이를 활로 쏘자 산신이 노하여 손에 잡히는 대로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던진 것이 날아와 산방산이 되고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또한 여신 산방덕과 고승(高升)이란 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었는데 이곳의 주관(州官)으로 있던 자가 산방덕의 미모를 탐내어 남편 고승에게 누명을 씌우고 야욕을 채우려 하다가 이를 알아차린 산방덕이 속세에 온 것을 한탄하면서 산방굴로 들어가 바윗돌로 변해버렸다는 전설이 있다. 송악산에서 는 산방산과 멀리 한라산까지 조망을 할 수가 있습니다.
태백 구문소동 구무소 풍경
태백 구문소동 구무소 풍경
2023.09.04구문소는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며 큰 돌문을 만들고 그 아래 깊은 물웅동이가 생겼다는 뜻의 '구무소'를 한자로 적은 것으로 '구무'는 옛말로 구멍이나 굴을 뜻하고 '소'는 한자로 물웅덩이를 뜻한다.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서 '뚜루내'라고도 한다. 구문소는 황지천과 철암천이 만나는 곳이다. 황지천과 철암천의 두 물길이 원래 지하에 있던 동굴과 만나 점차 동굴을 넓혔고, 지상에도 동굴 모양의 지형을 만들었다. 구문소의 독특한 지형을 보면 5억 년 전 한반도 지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경북 상주 경천섬 주경 야경
경북 상주 경천섬 주경 야경
2023.09.034대 강. 주경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낙동강 생태문화탐방로인 상주 경천섬 경천섬 연결 다리 상주를 흐르는 낙동강 유역에는 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상주 비봉산 중턱에 있는 청룡사까지 차량으로 이동 청룡사 앞 공터에 주차 청룡사를 돌아 급경사 약 5분 정도 올라가시면 전망 설치대가 있는 곳 포인트.
부산 태종대 영도 등대
부산 태종대 영도 등대
2023.09.02신라 태종 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하고 이곳에 와서 절경에 도취되어 활을 쏘며 쉬어 갔다고 해서 태종대라고 이름 지어진 곳이다. 파도의 침식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암석 절벽과 울창한 수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로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17호에 지정되었다. 태종대는 이처럼 아름다운 경치로도 유명하다.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좀처럼 닿기 힘든 바닷가 외딴 섬에 등대가 홀로 서 있다. 처음 등대가 세워졌을 백여 년 전부터 지금까지, 아무도 발길을 하지 않을 것만 같은 절벽 위에서 망부석처럼 망망대해를 비추며 우두커니 그 자리에 서 있다.
승 마
승 마
2023.09.01거제 덕포해수욕장 백사장 길이는 450미터, 폭은 40미터로 완만한 경사와 고운 모래로 가족여행으로 가볼 만한 거제도덕포 해수욕장에서 휴일에 운 좋으면 승마를 볼 수가 있습니다.
빅토리아 수련
빅토리아 수련
2023.08.31빅토리아수련속은 식물학자 존 린들리(John Lindley)가 아마존에서 발견한 식물의 속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잎을 가진 식물로, 큰 것은 잎의 지름이 3m나 된다. 꽃은 이틀동안 핀다. 첫째날 하얀색에서 둘째날 분홍색으로 물들며 가라 앉는다. 강한 향기로 벌레를 유인해 가두었다가 풀어주는 방법으로 꽃가루를 묻혀 수정한다.
낙동강 하굿둑 주경
낙동강 하굿둑 주경
2023.08.30둑은 하단동과 을숙도 사이의 수문부가 0.5㎞이고, 을숙도와 명지동 사이는 1.89㎞에 달한다. 수문부에는 주수문 6개와 조절수문 4개, 어선의 통행을 위한 운하식으로 된 폭 50m의 갑문 1개와 어도 2개소가 있다. 둑의 완공으로 바닷물의 역류현상을 막아 낙동강의 하류지역과 부산시민의 식수를 비롯한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그리고 주변의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창원시·김해시 등의 공단 등에 공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 낙동강 하굿둑 야경
부산 낙동강 하굿둑 야경
2023.08.29낙동강하구둑(洛東江河口둑, 영어: Nakdong River Estuary Bank)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낙동남로를 구성하는 교량이며, 강서구 명지동을 연결하는 낙동강과 바다의 교통수단으로 건설된 하구둑이다. 길이 2,230m, 최대높이 18.7m의 토언제 방식으로 지어졌다.
부산 삼광사 국화 축제
부산 삼광사 국화 축제
2023.08.28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천태종 제2의 사찰이다. 1986년에 창건하였다. 수림이 울창한 백양산 자락에 포근히 자리를 잡은 삼광사는 부산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여 동터오는 아침햇살이 눈부신 곳이며, 관음기도 도량으로 24시간 사찰을 개방하여 애국불교·생활불교·대중불교를 실천 수행하고 있는 대가람이다 삼광사 경내에는 석가모니·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상월원각 대조사님을 모신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1만여 명이 동시에 입장하여 대법회, 문화행사를 봉행할 수 있는 지관전, 법화삼매당, 국태민안기원 대범종각, 세계인류평화와 남북 평화통일 기원 53 존불 8면 9층 대보탑, 지장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대식과 옛 전통의 적절한 조화 속에 불교의 현대화, 세계화, 대중화를 이끌어가는 곳..
부산 삼광사 연꽃 축제
부산 삼광사 연꽃 축제
2023.08.27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있는 천태종 제2의 사찰이다. 1986년에 창건하였다. 수림이 울창한 백양산 자락에 포근히 자리를 잡은 삼광사는 부산시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여 동터오는 아침햇살이 눈부신 곳이며, 관음기도 도량으로 24시간 사찰을 개방하여 애국불교·생활불교·대중불교를 실천 수행하고 있는 대가람이다 삼광사 경내에는 석가모니·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상월원각 대조사님을 모신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1만여 명이 동시에 입장하여 대법회, 문화행사를 봉행할 수 있는 지관전, 법화삼매당, 국태민안기원 대범종각, 세계인류평화와 남북 평화통일 기원 53존불 8면 9층 대보탑, 지장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대식과 옛 전통의 적절한 조화 속에 불교의 현대화, 세계화, 대중화를 이끌어가는 곳이..
김천 평촌리 만월담 6송
김천 평촌리 만월담 6송
2023.08.26무흘구곡은 성주댐 아래쪽 수륜면의 봉비암, 한강대와 성주댐 상류의 무학정[배바위], 입암[선바위], 사인암 등과 김천시 증산면의 옥류동, 만월담, 와룡암, 용소폭포의 실제 경관을 배경으로 각각의 절경을 칠언 절구의 한시로 표현하여 총 9수로 구성되어 있다. 대가천의 물줄기와 바위를 배경으로 6그루의 소나무가 언덕 위에 보인다. 7곡 만월담이다.7곡 만월담은 ‘달빛이 연못에 꽉 찬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한강 정구는 만월담을 일찍이 구경하지 못한 절경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
부산 중앙공원 충혼탑
2023.08.251948년 정부 수립 이후 순직한 부산 출신 국군과 경찰관을 비롯한 전몰 용사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983년 부산시가 발인(發軔)하고 충혼탑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1983년 8월 15일 건립하였다. 1984년 6월 6일 충혼탑 정면에 군상 조각을 더하였다. 충혼탑은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218-20번지에 있으며, 초량과 동대신동을 잇는 산복 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영주동과 동대신동이 만나는 고개 북쪽 옆 구봉산 중턱에 위치한다. 민주 공원을 마주보고 있다. 애국 전몰 용사의 넋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밀양 밀양호(밀양댐)여름
밀양 밀양호(밀양댐)여름
2023.08.24전 구간 왕복 2차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래 구간은 원동면 배내골에서 어곡동까지의 구간이었으나 밀양댐의 공사가 완료된 이후 남명리~고례리 사이의 도로와 댐공사에 쓰였던 배내골~밀양댐구간의 임시도로를 개량하여 남명리~배내골구간의 도로를 완성하고 해당 구간을 지방도에 편입시켰다. 밀양댐이 건설하기 전에는 배내골에서부터 맑은 물이 흘러내리고 고례리 주변에는 대추나무가 많아 가을에는 빨간 대추가 주렁주렁 달려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인적이 더문곳이라 배내골 가는 버스가 하루 두 번 정도 있었습니다. 농암대와 주변 풍경이 가을 단풍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촬영 장소였습니다. 밀양댐건설 후에는 아름답든 농암대도 볼 수가 없는 볼품없는 호수로 변 묘하였습니다. 지난 25년전 가족과 합께 농암대 주변 에서..